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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티아낙스 (The Astyanax)

by 11pm 2017. 1. 19.

아스티아낙스 (The Astyanax) (c) Jaleco 1989




오래전.. 악마에게 지배된 세계.. 추악한 전투가 매일매일 벌어지고 있었다.

사람들은 공포에 떨었고 아무도 이 두려운 싸움에 나설수 없었다. 그러던 어느 날, 어느 용감한 젊은이가 신성한 계시를 받고 신화의 '불의도끼'를 부여받았다. 그의이름은 로슈... 로슈는 악마의 대주교 아르고스를 물리치고 세계의 평화를 회복하기 위해 알제리성으로 향한다.


이번포스팅게임은 자레코에서 89년도에 나온 진행형 액션게임 아스티아낙스입니다.


꼬꼬마때 단골오락실에서 나름 재밌게 했던 게임중에 하나예요~ 난이도가 좀 있긴하지만, 한방에 죽지않는 체력과

큰데미지를 줄수있는 도끼의 자동 차지 시스템, 위험할때 쓸수있는 전멸기등 여럿시스템이 있어서 재밌게 즐겼습니다.

그래픽도 당시에 할때 정말 좋았지만, 개인적으론 플레이할때의 bgm이 특이해서 시간이 지났는데도 많이 

기억이 남는 게임이네요^ 포스팅끝내고 오랜만에 한번 해봐야겠습니다~



astyanax.zip





플레이해본 영상~ 타격감이 쫀득하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