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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고에몬 (Mr. Goemon) 미스터 고에몬 (Mr. Goemon) (c) 1986 Konami 두번째 게임은 코나미에서 86년도에 나온 횡스크롤 도적액션(?ㅋ) 미스터고에몬입니다. 아즈치 모모야마 시대의 전설의도적(?) 이사카와 고에몬을 모티브로 만든 게임~ 꼬꼬마때 이게임을 처음봤을때 음..굉장히 뭔가 요상한 게임이었어요 뭔가.. 이상하게 생기고 정이 안가는 캐릭터에.. 돈을 뿌리고 다니고 좀 정체를 알수없는 게임?..정도로 생각이 들었구요 저희동네 단골오락실에서는 그닥 큰인기는 없었던 게임이었습니다.^ 나중에 시간이 지나서 보니.. 일본전통 우키요에풍에 일색이 굉장히 짙은 게임이더군요~생각해보니.. 당시 86년도에 이렇게 일색이 짙은 고에몬은 국내에 들어와서 활발히 가동됐는데, 한참 나중에 나온 구완게 같은게임은 왜 아케이드센터.. 2017. 1. 19.
도그 파이트 (Dog-Fight) 도그 파이트 (Dog-Fight) (c) Technos Japan 1984 주중처음올리는 게임은 테크노제펜에서 84년도에 나온 곡예비행슈팅게임 도그파이트입니다. 꼬꼬마때 시골 친척집에서 멀리떨어진 어느 후미진 30원짜리 작은오락실에서 처음 하게된게임이에요바깥에 있는 오락기는 아니었고, 문을열고 들어가면 작은 오락기와 여려명이 앉을수있는 긴 나무의자가 있었던곳인데이 게임을 보면 항상 그 오락실이 떠오르네요^ 비행 슈팅게임을 잘못함에도 가끔 이게임을 즐겨했는데요 적비행기를 갈타는곡예같은 비행과 플레이어가 격추당하거나행동하는 모습이 어릴때 좀 우스꽝스럽기도하고 재밌게 봤던것 같습니다.어렸을때 할때는 난이도가 어려워서 많이 가보진 못했는데 오랜만에 한번 재밌게 즐겨봐야겠네요 ㅋ 플레이해본 영상~ 2017. 1. 19.
바이오닉 코만도(Bionic Commando) 바이오닉 코만도(Bionic Commando) (c) Capcom 1987 1987년에 캡콤에서 나온 바이오닉 코만도시리즈의 첫 작품! 원제목 탑 시크릿인 바이오닉 코만도입니다. 명시되지 않은 세계대전은 두전쟁중인 파벌들 사이에 10년만에 감행한다. 특공대원인 수퍼조는 적의 기지로 침투하여 미사일을 발사할 적의음모를 저지하여야한다. 전장의이리에 이어서 바이오닉 암을 활용해 적을상대하는 수퍼조를 만날수있는 게임입니다^ 오락실에서 개인적으로는 자주했던 게임은 아니구요.. 가끔 구경만 했던 게임이에요.. 동네오락실에 놀러가면좋아하는 사람도 꽤있어서 플레이하는 사람도 종종 있었던것 같습니다만.. 저희동네에서는 폭발적인 인기까지는아니었던것 같아요.. 아무래도 동네마다 좀 틀리겠죠? 찾는분이 있다면 재밌게 즐기시길.. 2017. 1. 19.
에어리어 88 (Area 88) 에어리어 88 (Area 88) (c) Capcom /Daipro 1989 이번게임은 동명의 만화 에어리어88을 1989년에 캠콤에서 게임화한 횡스크롤 슈팅게임 에어리어88 입니다. 게임보다 만화를 먼저 접했는데.. 꼬꼬마때 tv를 통해서 만화를 정말재밌게 본작품이에요. 오락실에게임이 나왔을때도 인기도 꽤있었고, 저도 어느정도 재밌게 즐겼던것 같애요.. 슈팅게임을 잘못해서 많이 해보진 않았지만.. ㅎㅎ 신 카자마, 미키 사이먼, 그렉 게이츠 3명의 조종사가 탑승하는 각기다른 특성의기체를 조종하여 미션을 수행하는 내용으로게임이 진행이 되구요.. 처음에 오락실에서 하게 했을때 조작이가능한 기체수가 1기인줄 모르고 막했다가낭패를 본 기억이 새록새록하네요 ^ 어릴때 정말 재밌게 봤던 에어리어88 ~ tv로 정말.. 2017. 1. 19.
엠파이어시티: 1931 (Empire City:1931) 엠파이어시티: 1931 (Empire City:1931) (c) Seibu Kaihatsu 1986 세번째 포스팅하는 게임은~ 86년 세이부개발에서 나온 슈팅게임~ 엠파이어시티: 1931입니다. 1931년 뉴욕시를 배경으로 하고 있구요~ 갱단총격전에 의해 가족이 사망하여 복수를 한다는 내용으로 게임이 진행됩니다.오락실에서 구경은 가끔 했지만, 단한판도 해보지 않은 게임이에요ㅋ 포스팅하다보면 안면은 있지만, 제대로 플레이해보지 못한 게임들이 많네요^ 음.. 이런 슈팅갤러리 게임이 오락실에 여러종류 있었는데.. 아직 포스팅안한포인트 블랭크도 있었고.. 덕헌트도 있고.. 또..음.. 기억이 안나네요 ㅎㅎ 물론 열거한 두게임과는 다르게 스틱으로하는 게임이지만 말이죠.. 체감형 건슈팅으로 캐비넷을 셋팅했으면 좀더.. 2017. 1. 19.
고고 미스터 야마구치 (Go Go Mr. Yamaguchi) 고고 미스터 야마구치 (Go Go Mr. Yamaguchi) (c) Kaneko /Taito 1985 친구네 동 오락실에 놀러갔다가 해본게임 85년도에 타이토에서 나온 정글서바이벌~ 가라가라 야마구치군입니다. 구경만 주로하고 재밌게 해본 기억은 별로 없는게임이네요.. 이게임을 처음봤을때에는 잠시 스쳐가면서본야마구치?의 일대기를 다룬 만화책을 본적있는데 그사람을 게임으로 만든줄 알았습니다. (맞는지아닌지는 모르겠지만..;ㅋ)정글서바이벌 형식으로 공격하는 원주민과 굴러떨어지는 돌과 나무등 장애물을 해치고 목적지까지도착하는 내용으로 게임이 진행이되구요 .. 난이도는 개인적으로는 쉽지는 않은게임이네요^ 오락실에서 봤을때 플레이어가 사망할때 나오는 비명소리가 뭔가 병맛(?)러워서 개인적으로는 전체적으로 병맛스러운.. 2017. 1. 19.
에일리언 신드롬 (Alien Syndrome) 에일리언 신드롬 (Alien Syndrome) (c) sega 1987 월요병을 극복하고 올리는~ 이번주 첫포스팅게임은 세가에서87년도에 나온 8방향 슈팅호러 에일리언 신드롬입니다. 리키와 마리 두군인을 조종하여 에일리언에게 잡혀있는 동료들을 구출하는 내용으로 게임이 진해이 되구요꼬꼬마때 오락실에서 처음 이게임을 봤을때 뭔가 음침한사운드와 징그러운 슬라임같은 에일리언 때문에플레이를 엄청꺼려했습니다. 87년도에 만들어졌음에도 불구하고 지금봐도 에일리언이 터지는장면이나 움직이는게징그럽게 느껴지네요 ㅋㅋ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시에 재밌게하는 사람들도 꽤 있었던 게임이에요.. 저도 어릴땐 많이못해봤지만, 오랫만에 한번 재밌게 해봐야겠네요~ 플레이해본 영상~ 사운드는 여전히 음침하네요~ 2017. 1. 19.
퀴즈 올림픽 (Quiz Olympic) 퀴즈 올림픽 (Quiz Olympic) (c) Seoul Coin 1985 두번째 게임은 서울코인에서 85년도에 나온 퀴즈게임.. 오락실에서 꼬꼬마들에게 엄청난 외면(?)을 받았던 그게임 퀴즈올림픽 되시겠습니다. ㅎ 저희동네에서는 하는사람이 거의없고 가뭄에 콩나듯 1주일에 한두명? 플레이했던 게임으로 기억이 납니다. 퀴즈게임이라는게 아케이드센터에서 처음봤던 장르였는데, 당시에 제미니윙이라던가 실크웜 아테나같은 게임이바로옆에서 가동되고 있어서 가끔 이퀴즈올림픽 특유의 시작음이 들리면 가서 대체 무슨재미로 이런게임을 할까? .. 사람한번 쳐다보고게임도 쳐다봤던.. 기억이 있네요 ㅋ 어릴땐 재미없었지만, 정말 오랜만에 이게임을 해보니.. 너무 어렵네요 ;;; 무슨 생각으로 코찔찔이 어린이들이 하라고 만든 게임.. 2017. 1. 19.
쉐도우랜드 (Shadowland) 쉐도우랜드 (Shadowland) (c) Namco 1987 항상 마을 사람에게 궂은짓만 하고 다니는 장난꾸러기 소년 타로스케! 어느날 신님에게 뜸을놓는 장난을 치게되고..자고있는동안 지옥의 입구까지 옮겨지게 되어 염라대왕의 심판을 받도록 지옥순례를 시작하게된다. 휴일에 포스팅하는 게임은 87년도에 남코에서 나온 쉐도우랜드~ 원제 요괴도중기(妖怪道中記)입니다. 오락실에서 본제목이 정확하게 기억이안나네요.. 아마 '머털도사'로 봤던것같기도하고, 요괴도중기로 봤던것같기도하고..가물가물거려요.. ㅎㅎ 하지만, 분명한건 지금포스팅하는 아케이드판은 아니었습니다. 피시엔진판 이었어요~난이도도 정말 어렵고, 고작 가봐야2세트 중반밖에 못가곤했지만.. 단골오락실에서 처음봤던 머리감는 선녀씬이라던가.. ㅋ스트립쇼에 당시.. 2017. 1. 19.